메종마르지엘라 향수
향이 강한 느낌이 아니라 은은하게 데일리로 하기좋네요
호불호없이 두루 선물 하기도 좋을것같습니다.
향수공병도 심플하게 바로 사용가능해서 간단히 가볍게 쓸수있어서 더 좋아요
공병이 너무 예쁩니다.
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해치지 않아요~
향수는 사실 예쁜 병도 중요한것 같아요!
지속력 오래 가는 향을 좋아해요.
주금 부드러운 우디향~ 바닐라향 같아요~~
시원하면서도 달콤함이 있어요.
개인적으로는 시원한 가을겨울에 더 어울립니다.
찬바람 불때 좋은 향이나면 하루 기분이 좋아집니다~
처음 구입동기는 향도 향이지만 메종마르지엘라만의 세련됨이 뭍어나오는 향수 케이스 때문이었는데요.
분사되는 입구도 그렇고 뚜껑이 없는 것조차 맘에 들었어요
바쁜 아침에 뚜껑열고 그냥 나가는 일이 많았기에ㅋㅋㅋ
뚜껑 있는것보다 더 공기 차단을 잘 하지 않았을까? 하는 무한 신뢰가 있었지요.
저는 매일 아침 향수를 뿌려요
향기도 옷이라고 생각하기에 꼭 체크하는 편인데요. 그날의 날씨나 분위기 그리고 모이는 장소에 따라 다르게 뿌려요.
레플리카 위스파 인 더 라이브러리는요 자기전에도 뿌려요 이 편안함~
우디계열 향수를 좋아하신다면 아마 만족하실거에요.
샌달우드향이 베이스라 따뜻한 계열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진하지 않아요. 가벼우면서 포근합니다.
제게는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 향이라 추천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