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작성자
    오유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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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나무 향이 느껴지는 도서관의 공기] 

    <기억 속, 다양한 순간의 시간과 장소를 담아낸 향수

   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과 속삭이는 소리가 맴도는 엔틱한 도서관에서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을 담은 향.>


    저 글에 향이 담겨 있듯이 2000년대 초반쯤 구/시립 도서관 방문 하신 분들은 느끼실 거에요. 

    오래된 도서관 만의 특유의 향. 오래된 책과 원목의 책장이 만들어 내는 추억의 향.

    우디향으로 친근하며 부드러운 향이라 손이 잘 가는 향수에요.

    분사구도 뚜껑이 없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되어있어요. 

    뚜껑이 없어 휴대가 불편할까? 생각했지만,가방에 갖고 다닐때도 새거나 흐르지 않아요.

    향수병의 디자인도 메종마르지엘라의 특유의 감성이 있어 가방에 하나 있으면 가방 열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.^^


    특히 이제 가을이 다가오면 날씨와 찰떡인 향수에요.

    가을에 새로운 향수를 찾으려고 하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드립니다.

  2. 작성자
    한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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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향수향이 완전 제취향이에요.너무 은은하고 잔향이 종일 가는듯..남여공용으로 쓰기도 좋고..청소년들 땀냄새 고민에 옷에 살짝씩 뿌려주면 다들좋다고 하네요.이제 향수 이것만 쓰게생겼네요.많이 파세요~~^^
  3. 작성자
    최현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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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향수를 오랜만에 구매했는데 상쾌한향이라 맘에드네요. 무겁지않아서 더 좋아요~
  4. 작성자
    유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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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시향을 하지 않고 구매해서 걱정했는데, 향이 너무 무겁지 않고  좋아요~

    사계절내내 다 사용 가능할듯합니다.

    첫향부터 끝까지 향이 좋아요 향수하나로 하루종일 기분좋아용^^

  5. 작성자
    박정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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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향수를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추천 받아서 써봤는데 향도 오래가고 상쾌한 바닐라향이에요 남자친구 만날때 쓰면 좋아할것같아요 잘쓸게요:)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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