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봄을 맞이해서 기분전환도 할겸 가구들 재배치를 했는데, 한쪽 벽면이 너무 허전해서 그림액자를 알아보던 중에 알게된 루미아 알베로 빈티지 원목 벽장식!! 처음엔 생소해서 걱정이 좀 됐는데, 받아서 부착하고 나니 이건 완전 신세계네요~~
밋밋했던 벽이 한순간에 빈티지하면서도 매우 감각적으로 대변신~ 친구들도 보더니 너무 예쁘다고 너도나도 구입예정!!
정방향도 좋고, 살짝 사선으로 달아도 분위기 반전!!
벽장식 바라보며 마시는 컵휘 한 잔의 여유가 오늘하루도 기분이 좋아지네요. 색다른 연출이 필요하신분 강추합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