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사한지 얼마안되서 집꾸미기에 한창이예요 ㅎㅎ
맨날 검색하다가 딱 맘에 드는걸 발견해서 주문했는데 집안 분위기가 너무 좋아졌어요
친구들도 집들이와서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
이제 봄도 오고해서 더 잘 맞는거 같아요
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액자 하나로 기분이 너무 좋네요
부모님댁이 이번에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하셔서
제가 소소하게 가구나 소품정도 꾸미는걸 도와드리는데
이참에 인테리어에 도움되는 선물 해 드리고 싶어서 벽에 걸 그림같은걸 생각하고 서치하던 찰나 이걸 우연히 찾았어요 ㅎ
그림은 아무래도 취향을 타기도 한데
마침 어머니가 꽃을 너무 좋아하시기도 하고
이런 디자인은 딱히 질리지도 않을 것 같은데다 일반적인 그림액자가 아니라 유니크하니 딱 이거다 싶었어요!!
막상 받아서 보니 실물이 훨씬 고급지고 벽에 걸어두니 이거하나로 분위기 확 살고 너무 좋은거 있죠 @_@*
부모님 오셔서 보시고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셔서 저녁으로 소고기 외식은 보너스ㅋㅋ
제가 다 뿌듯했네용 ㅎㅂㅎ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