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이라서 밖에 나가기도 춥고 답답해 분위기나 좀 바꿔 볼까하고 구입해 봤네요~
큰기대 없이 심플한 맛에 주문했는데 .. 엇....!! 앳지있어요~ ^^ 과하지한고 멋스럽게 집안에 스며드네요~
작은 포인트 하나만 바꿨는데 신랑이 분위기 갠찮다고 좋아하네요~
일단.. 요거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ㅠㅠㅠㅠ
아이들 키우면서 집이 너무 어리지워 변화를 좀 주고 싶었는데 딱 제스타일을 찾을것 같답니다>.<
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흔한 디자인도 아닌 거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입니다!!
일단은 벽에 그냥 세워두었는데, 레일로 메달아도 이쁠꺼 같아요~^^
일단 흰색이나 밝은 계열의 벽색에 어울리고, 거실 소파 뒤가 아니어도, 탁자 위 허전한 공간에 걸어도 잘 어울리네요.
첨엔 사진만 보고 눈으로 보이는 모습을 상상하기 힘들어 망설였는데, 잘 산 것 같아요. 친구들에게도 보여주니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하네요 ^^. 득템했네요.